2024년 4월 18일(목)

방송 방송 인사이드

'냉장고를 부탁해' 김새롬 연인 이찬오, 여유 가득 별난 매력…정형돈 "원래 저렇게 느긋하냐"

작성 2015.08.04 08:40 조회 1,987
기사 인쇄하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김새롬 연인 이찬오, 여유 가득 별난 매력…정형돈 "원래 저렇게 느긋하냐"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엉뚱한 행동으로 4차원 매력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영철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철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과 맞대결을 펼치며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었다.

대결에 앞두고 잔뜩 긴장한 이찬오 셰프는 막상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바쁜 홍석천과 달리 주방을 정리하며 요리하는 등 본인만의 페이스를 자랑하며 느긋한 모습을 보였다.

MC 정형돈은 "원래 저렇게 느긋한 분이냐"고 셰프들을 향해 질문했다.

이에 박준우 기자는 이찬오 셰프에 대해 "원래 사람이 좀 별나긴 하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이찬오가 와인잔에 와인을 따르는 모습을 보고 이유를 묻자, 이찬오는 능청스럽게 "내가 마시려고 한다"고 대답하고는 바로 와인을 마셔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찬오의 이러한 모습을 목격한 MC 정형돈은 "오랜만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4차원 셰프가 출연했다"고 말해 이찬오의 특이한 면모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날 첫 출연한 이찬오는 홍석천에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