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도은영, 사망 전 SNS에 남긴 한 마디 "다시 시작, 가수 도은영"…'먹먹'
가수 도은영 사망
가수 도은영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전 SNS를 통해 남긴 한 마디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가수 연규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를 정말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어제(3일) 하늘로 갔습니다"라며 가수 도은영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앞서 지난 6월 도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시작, 가수, 도은영"이라는 글을 남기며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던 바, 그녀의 사망 소식이 더욱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
한편 故 도은영은 지난 2005년 방영된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2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재기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가수 도은영 사망에 네티즌들은 "가수 도은영 사망 진짜 안타깝네", "가수 도은영 사망 이제 다시 시작하려던 차에 왜 이런 일이", "가수 도은영 사망 왜 이렇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도은영 사망, 사진=도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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