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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 감성-액션-드라마 잡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8.10 10:03 조회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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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고성희가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연출 김철규|극본 유성열)를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9일 종영한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주영(고성희 분)은 마지막 위기를 맞이. 그림자 조직에게 잡힌 절체절명의 순간, 도형(김무열 분)과 가까스로 탈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고성희는 드라마 데뷔작인 '미스코리아'부터 주연작인 '야경꾼일지', '스파이'에 이어 네 번째 TV 작품인 '아름다운 나의 신부'까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캐릭터의 여주로 사랑 받으며 극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감성-액션-드라마'를 다 잡음은 물론 매회 여운을 더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새벽 감성을 울리기도. 고성희로 완성된 감성 멜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감성액션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로 웰 메이드 장르드라마의 새 길을 열었다는 의미를 가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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