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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되면 생각날 듯” 강래연, 너사시 종영소감

작성 2015.08.17 10:08 조회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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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강래연이 애정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16일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래연이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장에서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래연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그동안 '너를 사랑한 시간'과 강나영 캐릭터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끝을 알리는 듯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래연은 “여름에 시작해서 여름에 끝이 난,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너를 사랑한 시간'이 이제 마지막 방송을 했다. 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해 정말 행복했다”고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마 매년 여름이 되면 무척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라며 “무더운 여름밤 '너를 사랑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16일 종영을 했으며 22일부터 김현주 지진희 주연 '애인있어요'가 방송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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