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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소녀’ 심야식당 남보라, 청순미 가득 교복 자태

작성 2015.08.18 09:19 조회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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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보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심야식당'에 특별손님으로 합류한 남보라가 청순미 가득한 교복 자태를 뽐냈다.

18일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사 측은 '감자옹심이 미역국' 편의 특별손님인 남보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보라는 깔끔한 교복차림. 실제 나이가 가늠되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교복 자태의 남보라가 꽃다발을 든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과연 그녀가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쪽지를 들고 있는 청순한 옆모습과 근심어린 표정으로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마치 첫사랑의 풋풋하고 아련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남보라가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마자 촬영장 주변에 모여 있던 남성 팬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아 현장이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며 “ '감자옹심이 미역국'이라는 특별한 메뉴와 그 속에 담긴 남보라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며 토요일 밤 12시 10분부터 연속방송 예정이다.

사진=바람이분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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