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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부인과 합의이혼 “동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최종편집 : 2015-08-25 16: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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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부인과 합의이혼 했다.

25일 김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정을 지킨다고 응원해주셨는데 실망스러운 소식 전해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 저희 부부는 금일(25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 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구라는 “집안의 문제가 불거진 지난 2년 4개월간 참 많이 싸웠다. 병원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약 3개월간 별거 시간도 가졌다.”며 이혼에 이르게 된 배경을 전했다.

또 “일련의 일들과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감정의 냉정을 찾았고 결국 서로의 좁혀지지 않는 다름을 인정하며 '부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동현이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하는게 낫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이런 결정엔 제 어머니입장도 고려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외아들 동현이의 양육을 맡는다는 입장도 전했다. 그는 “현재 고2인 동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저와 함께 생활할 것이다. 동현이의 일이라면 언제든지 동현엄마와 소통하고 동현이도 언제든지 엄마와 왕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현 엄마의 채무는 끝까지 제가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년 12월게 김구라가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병원신세를 지며 부인과의 불화설이 처음 불거졌다. 김구라는 방송에서 2년 전 아내의 채무를 알게 됐으며, 채무 규모는 17억~18억 원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