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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임은경,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연예인이라 차였다"

작성 2015.08.28 12:57 조회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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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임은경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해투' 임은경,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연예인이라 차였다"

해투 임은경

해투 임은경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 산들, 공찬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고 실연의 아픔을 털어 놓았다.

이어 임은경은 "연애를 하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고 소박한 소망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임은경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임창정과의 스캔들에 대해 "임창정은 10년 전에 영화를 함께 했던 선후배다. 잘 챙겨주는 오빠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산들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 비결을 공개했다.


(해투 임은경,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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