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최여진, 마당이 1000평…입이 '쩍' 벌어지는 양평 집 공개 '부러워라'
최여진
최여진이 아찔한 뒤태를 과시하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여진은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여진은 영상으로 집을 공개하며 "작지만 마당이 넓어서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창고처럼 창도 작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다. 창을 크게 냈다. 부억도 작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했다. 소품은 고가의 느낌이 나도록 꾸몄다"고 말했다.
또 최여진은 "마당이 1000평이고 바비큐 공간도 있다. 강아지 샤워 공간도 따로 만들었다"며 "가방, 옷보다 이사하지 않는 내 집을 사고 싶었다. 내 젊음이 들어있는 돈이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최여진의 어머니는 "마음이 짠했다. 10년 넘게 일해서 번 돈으로 집을 해서 마음이 아팠다"고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여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박지우의 지원군으로 출연해 모르모트 PD의 댄스 파트너가 되어 아찔하고 과감한 스킨십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여진,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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