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정글’ 서효림, 김병만과 환상 호흡...역시 ‘서졸리’

작성 2015.08.28 23:27 조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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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신혜숙 기자] '정글의 법칙' 서효림이 '서졸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거침없이 정글을 누볐다. 

2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라스트 헌터'에서 서효림은 족장 김병만과 함께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정글을 돌아다녔다.

털털한 성격과 힘든 일도 마다치 않는 모습으로 하하로부터 '안젤리나 졸리'라는 별명을 얻은 서효림은 이번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큰 칼로 풀을 헤치며 김병만보다 앞서 걸었고, 김병만이 “약간 오이 맛이 난다”며 바나나 줄기의 심을 권하자 낯선 음식임에도 망설임 없이 맛있게 먹었다.

정글

서효림은 170cm의 큰 키로 김병만을 도우며 환상의 호흡도 선보였다. 김병만이 장대로 바나나 나뭇가지를 살짝 휘게 하자 긴 팔을 이용해 바나나 송이를 땄고, “무겁다”면서도 바나나 송이를 한 손으로 들어 김병만에게 가져다줬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은 높은 곳에 달린 코코넛도 무리 없이 따며 '꽃 장신 헌터'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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