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세바퀴' 이정, "키 180 이상은 세금 더 내야 한다" 폭소
세바퀴 이정
가수 이정이 단신의 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장도연, 이연, 배구선수 김혜진, 허경환, 쇼리, 딘딘, 이정, 조세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단신이기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키가 작아서 흥정으로 오천원을 깎는다. 그런데 수선으로 만원이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은 "국가에서 좀 나서줘야 한다. 180 이상은 세금 더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수선한 바짓단을 다 더하면 거짓말 보태서 부산까지 간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세바퀴 이정, 사진=MBC '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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