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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누나 식당 방문했다가 '기습 폭로'당해 "방송 다 사기였다"?

작성 2015.08.29 12:50 조회 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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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누나 식당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영철 누나 식당 방문했다가 기습 폭로당해 "방송 다 사기였다"?

김영철 누나 식당

김영철 누나 식당서 함께 식사를 한 장면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누나 식당에 방문해 누나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 누나는 동생 김영철의 집에 기습적으로 찾아갔던 때를 회상했다. 김영철 누나는 "큰 일 난 줄 알았다. 맨발로 못 돌아다니겠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김영철 누나는 김영철의 집에 대해 "연탄 공장인 줄 알았다"고 표현하며 "방송은 다 사기였다. 증거사진 인터넷에 다 올릴거다"라며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김영철의 누나의 사실적인 폭로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방송에 공개된 김영철 집의 사진은 팬티와 옷이 기묘하게 섞여 있는 모습으로 집에 도둑이 들었던 것 같은 엉망진창인 현장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목격한 김영철은 "진짜 도둑이 들었던 거 아니야?"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영철 누나 식당,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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