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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마지막회 '관심 집중'…김성령, 윤박 이성경 결혼 지킬 수 있을까?

작성 2015.08.30 21:09 조회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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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여왕의 꽃' 마지막회 '관심 집중'…김성령, 윤박 이성경 결혼 지킬 수 있을까?

여왕의 꽃 마지막회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성경을 위해 이종혁에게 이별 통보를 하며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49회에서 박민준(이종혁)은 레나정(김성령)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박민준은 "내가 너한테 그렇게 고통을 줬다면 끝내는 게 맞겠지"라며 레나정을 두고 돌아섰고 레나정은 가슴 아픈 눈물을 떨궜다.

마희라(김미숙)은 레나정에게 갈아입을 옷가지를 챙겨줬고,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집안에 피해가 안 가도록 기사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레나정은 마희라에게 자신과 약속했던 박재준(윤박)과 강이솔의 결혼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레나정은 위자료에 대해 설명하는 마희라에게 "우리 이솔이 잘 부탁한다. 그거면 된다"라고 말해 이솔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차 아이까지 버리고 신분 세탁에 성공해 살고 있는 여인과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해 벌어지는 일을 담은 강렬한 드라마로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늘 30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왕의 꽃 마지막회, 사진=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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