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용팔이’ 주원-김태희, ‘영원한 사랑’ 기원하며 ‘로맨틱 키스’

작성 2015.09.02 23:14 조회 3,757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신혜숙 기자]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키스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9회에서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은 숲 속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갔다. 김태현은 한여진을 업고 숲길을 걸으며 자기 때문에 동생이 아프게 됐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용팔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바람의 언덕에 도착한 김태현은 한여진을 땅에 내려놓고 백허그를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키스하면”이라고 말을 시작했다. 순간, 한여진이 뒤돌아섰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어 김태현이 “이곳에 다시 오게 된대. 이곳에 다시 와서 키스하면 그 둘은 영영 헤어지지 않는대”라고 하자 한여진은 행복한 표정으로 “우리 내일 여기 또 오자”고 말하며 다시 한 번 키스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