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태우 아들 해율 모습 공개…"넷째도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겠다"
김태우 아들
가수 김태우가 아들 해율 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 득남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2일 오후 4시13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태우는 "산모와 아이 건강해서 다행이고 기분 좋다"고 기쁨이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김태우는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하며 "오늘 새벽부터 산모랑 같이 있어서 같이 진통했다"고 말해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사실 자녀계획을 셋 다 안 정했다. 자연스럽게 너무나 잘 생기고 잘 태어났다"고 가족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넷째도 '낳아아지' 이런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겠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아들 해율 군의 막 태어난 모습이 담긴 사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 소율, 지율이를 키우며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출연하고 있다.
(김태우 아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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