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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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동욱-박서준-유라, 아르바이트 도전기 ‘청춘 응원’

작성 2015.09.04 13:44 조회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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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런닝맨' 이동욱, 박서준, 걸스데이 유라가 아르바이트 도전에 나섰다.

이동욱, 박서준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참여해 청춘을 응원하며 이들과 함께 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찾은 출연자들은 이들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한 일일 아르바이트를 미션으로 수행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과 이동욱, 박서준, 유라는 우스꽝스런 가발과 안경 등으로 변장을 한 후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고객들을 대했다.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한 아슬아슬한 아르바이트 도전기를 펼쳤다.

미션을 마치고 돌아 온 '런닝맨' 멤버들은 “은근히 알아봐 줬으면 좋겠더라”, “우린 이름표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다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생각보다 자신들을 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듯 한 현장 분위기에 안타까운 탄식을 쏟아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들이 일일 아르바이트를 무사히 마치고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한 응원을 끝까지 마칠 수 있을지 6일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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