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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도끼, "심심해서 응모했는데 외제차 당첨"…'될 사람은 되네'

작성 2015.09.05 13:00 조회 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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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도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나혼자산다' 도끼, "심심해서 응모했는데 외제차 당첨"…'될 사람은 되네'

나혼자산다 도끼

나혼자산다 도끼가 무심코 응모한 행사에서 외제차가 당첨되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밖으로 향했다.

차 배달 소식이었던 것.

특히 이는 이벤트 당첨의 상품이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도끼는 "심심해서 응모했는데 당첨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육중완은 "그런 거 있으면 좀 알려주지 그랬냐"고 부러워했고, 이에 전현무는 "그것도 될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담한 사이즈의 전기차 등장에 도끼는 "이건 가까운 약국갈 때 용이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슈퍼카를 부러워 하며 "차를 빌려줄 수 있냐" 물었고 도끼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긁으면 어떻게 하냐" 묻자 도끼는 "상태를 봐야되겠지만 심하지 않으면 괜찮다. 그냥 문지르면 된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반파 시키면 어떻게 하나?"고 물었고 도끼는 "그건 법적으로 처리하면 될 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나혼자산다 도끼,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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