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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재산 관련 발언 '관심 집중'…"원래 내 것이었다"

작성 2015.09.08 16:51 조회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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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재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장윤정 재산 관련 발언 '관심 집중'…"원래 내 것이었다"

장윤정 재산

장윤정 재산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도경완 재산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원래 내 것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모 방송에서 도경완은 '모든 명의는 장윤정 앞으로 되어있다'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은 "도경완의 것을 뺏은게 아니라 내가 해놨던 것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원래 내것이었다"고 말하며 사실을 전했다.

이어 "집, 통장은 원래 내 것이었다. 남편이 쓰는 것도 내가 결제한다"고 말했다.

또 "주변에서 장윤정 돈 잘 번다고 술을 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거는 가능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해 화끈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SBS '힐링캠프' 200회 방송에는 장윤정이 출연해 도경완과의 결혼생활과 자신의 '괜찮아' 철학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500인과 소통했다.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윤정 재산,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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