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배두나, 친오빠와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 웹무비 작업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9.21 09:27 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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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배두나가 친오빠와 함께 특별한 작업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배두나와 그녀의 친오빠이자 단편 영화 감독인 배두한 감독이 함께 웹무비,'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라는 작품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어린 소녀가 연극 배우를 거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성장해 레드카펫을 밟는 배두나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았다.

21일 오전 웹 무비의 주요 장면 스틸도 공개됐다. 이 스틸에서 배두나는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소화해냈다.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 금일(9월 21일)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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