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라이프 문화사회

귀경길 멀미 예방, 멀미약 복용시 졸음과 방향감각 상실 나타날 수 있어

작성 2015.09.28 17:33 조회 640
기사 인쇄하기
귀경길 고속도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귀경길 멀미 예방, 멀미약 복용시 졸음과 방향감각 상실 나타날 수 있어

귀경길 멀미 예방

귀경길 멀미 예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석 귀경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귀경길 멀미 예방법이 화제다.

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위해 멀미약을 복용할 경우, 졸음과 방향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가급적 먹지 않아야 한다.

운전자 외 동승자에게 멀미약이 필요하다면 차 타기 30분~1분 전에 먹고, 추가 복용이 필요하면 간격을 4시간 이상 둬야한다.

특히 만 3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멀미약을 절대 주지 말아야한다.

영유아보다 큰 어린이에게 사용할 경우에도 '어린이용' 표시나 연령별 사용량을 꼭 확인해야한다.

멀미약 뿐 아니라 종합감기약에도 히스타민 억제제 등이 들어있어 졸릴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복용한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귀경길 멀미 예방, 사진=SB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