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정글’ 현주엽, 민아 ‘애교’에 수줍은 ‘미소’

작성 2015.10.02 22:48 조회 2,765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신혜숙 기자] '정글의 법칙' 현주엽이 걸스데이 민아의 애교에 미소를 지었다.

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김태우, 류담이 21기 병만족에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아는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등장할 때부터 생기가 넘쳤고, 귀여운 '애교 펀치'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꼼짝 못 하게 만들었다.

정글 1

민아의 애교는 현주엽에게도 통했다.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있던 현주엽이 “(EXID) 하니가 외모에 신경 쓰라고 주고 갔다”라고 하자 민아는 “나도 있는데. 커플이다”라며 자신의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에 감았다. 이어 민아는 “오빠는 초록, 나는 핑크. 딱 맞네요”라고 했고, 현주엽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김병만은 “(걸스데이 노래) '달링'을 몇 번 하면 현주엽이 “EXID가 누구야?” 할 거다”라는 농담을 했고, 민아는 즉석에서 '달링'의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현주엽은 민아의 댄스를 보고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가 삼촌 팬의 미소를 지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