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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바보전쟁', 첫 주자는 홍진경…1,2차 바보 판별 검사도 무난히 '통과'

작성 2015.10.04 11:00 조회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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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바보전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바보전쟁', 첫 주자는 홍진경…1,2차 바보 판별 검사도 무난히 '통과'

무한도전 바보전쟁

무한도전 바보전쟁의 첫 게스트로 홍진경이 선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아이템을 직접 기획해 제작하는 '2015 특별기획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재석과 정형돈, 박명수와 정준하, 광희와 하하가 팀을 이뤄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하고 제안했다.

이에 이날 3위를 기록한 광희와 하하는 '바보전쟁' 제작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바보 분장을 한 채 홍진경을 찾았고, 홍진경은 이들을 보자마자 "바보야?"라며 멤버들의 의도를 단번에 알아차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바보 판별 검사를 통해 홍진경은 무난히 테스트를 통과했고, 이에 강제 출연 기회를 맞았다.

홍진경은 이 사실에 발끈하며 버럭했지만 2차 테스트도 무난히 통과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과거 민통선을 민퉁선이라고 하는 듯 여러가지 실수로 허당기를 드러낸 바 있다.


(무한도전 바보전쟁,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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