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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아역부터 포스 작렬…'확실한 시선몰이'

작성 2015.10.05 14:27 조회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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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육룡이 나르샤' 아역부터 포스 작렬…'확실한 시선몰이'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가 오늘 첫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아역 4인방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이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과 기막히게 절묘한 싱크로율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육룡이 나르샤'가 오늘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50부작 대장정의 포문을 열 아역배우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이방원', '분이', '이방지(땅새)', '무휼'의 어린 시절을 맡아, 만날 수밖에 없었던 네 남녀의 운명적인 인연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각 배역의 성인 연기자인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과 '판박이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총기 가득한 눈빛으로 변화무쌍한 '이방원' 캐릭터를 완성시킨 남다름과 유아인, 강단으로 똘똘 뭉친 민초의 대표주자 '분이'와 하나가 된 이레와 신세경, 어지러운 세상을 타파하겠단 결연한 의지의 '이방지(땅새)' 윤찬영과 변요한, 무사 '무휼'의 순수함과 우직함을 적절히 버무려낸 백승환과 윤균상의 모습은 각 역할의 매력을 단번에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극 초반을 책임질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성인 연기자들과 똑 닮은 외모는 물론이고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킬만한 생동감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확실한 시선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SBS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육룡이 나르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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