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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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팔꿈치 골절상 '신곡 발표 잠정 연기'

작성 2015.10.06 10:34 조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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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존박이 팔꿈치에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 주말 오후 존박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자택 근처 한 건물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팔꿈치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존박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와 함께 깁스를 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번 부상으로 존박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김동률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 또 17일 예정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무대도 취소한다.

존박 소속사 측은 “뜻밖의 사고로 존박 본인이 팬들에게 상당히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존박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 할 계획했으나 잠정 연기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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