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LG V10, 내일 출시…"매달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과는 완전 달라"
'LG V10'
'LG V10' 출시 소식이 화제다.
LG전자(066570,www.lge.co.kr)가 8일 전략 스마트폰 'LG V10'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LG V10의 국내 출고가는 79만 9700원으로 결정됐다.
LG V10은 세계 최초로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강화했다.
또,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실리콘 등 신소재를 적용, 내구성도 향상됐다.
LG V10에 대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LG V10의 낙하테스트 결과를 소개하면서 "대략 15번의 낙하테스트를 해봤지만, 마지막에 하늘로 V10을 던지기 전까진 겉면에 조금의 스크래치 자국만 있었을 뿐"이라고 칭찬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조회수가 20만 건을 돌파했다.
'매셔블(Mashable)'은 "세계 최초 울트라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기즈모도(Gizmodo)'는 "매달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과는 완전히 다른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칭찬했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LG V10을 개통한 소비자에게 V10 전용 '배터리팩' 또는 정품 '퀵커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배터리팩은 배터리와 배터리 케이스, 충전 크래들로 구성된다. 퀵커버는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전화받기, 시간확인 등 '세컨드 스크린'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은품은 LG V10에 선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 V10', 사진=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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