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아유미, '마녀사냥'에서 전 연인 각트 이야기도 할까? '관심'
아유미
아유미 마녀사냥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전 남친인 일본의 유명 가수 각트에 대한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슈가 출신의 가수 아유미가 출연한다.
특히 이는 아유미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약 9년 만에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아유미는 황정음, 박수진과 함께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어눌한 한국말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유미는 지난 2006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일본 가수 '코다 쿠미'의 큐티 허니를 리메이크해 사랑을 받았고 이후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일본 활동 당시 일본의 유명 가수 각트와 연인관계임이 알려지며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다.
아유미의 마녀사냥 출연에 한 방송 관계자는 "아유미가 오랜 논의를 거쳐 마녀사냥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유미는 녹화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녀사냥~ 두근두근"이라며 대기실 앞 셀카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유미, 사진=아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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