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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달달한 스킨십 '포착'…손잡기부터 엉덩이 터치까지 '리얼하네'

작성 2015.10.14 12:48 조회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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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신민아 김우빈, 달달한 스킨십 '포착'…손잡기부터 엉덩이 터치까지 '리얼하네'

신민아 김우빈

신민아 김우빈의 달달한 스킨십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연인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리얼한 스킨십이 담긴 광고가 공개됐다.

14일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는 신민아 김우빈의 달달한 장면이 담긴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걷고,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연출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의 엉덩이를 터치하는 등 실제 커플이기에 가능한 스킨십까지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자아내고 있는 것.

'비긴 어게인' OST를 배경으로 한 영화 같은 영상은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라는 타이틀의 지오다노의 새로운 광고 영상. 앞서 지난 8일 공개된 티저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광고 제작진에 따르면 광고 촬영을 하는 내내 신민아와 김우빈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기도 했다는 후문.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7월 한 매체로부터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양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연애중이다. 

한편 신민아는 소지섭과 함께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를, 김우빈은 수지와 함께 이경희 작가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 김우빈, 사진=지오다노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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