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 세균 범벅…기준치 오염도의 2백 배 넘는 심각한 수준 '깜짝'

최종편집 : 2015-10-31 23: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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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수도꼭지 세균 범벅…기준치 오염도의 2백 배 넘는 심각한 수준 '깜짝'

수도꼭지 세균

오래된 수도꼭지를 점검해봤더니 세균 범벅인 경우가 많아 충격을 안기고 있다.

10년 전에 단 싱크대 수도꼭지이다.

내부를 시약 처리된 면봉으로 문질러 이물질을 묻힌 뒤 오염도를 측정했다.

공중위생 기준치인 세균 오염도 400보다 2백 배가 넘는 심각한 수준이다.

설치한 지 11년 된 세면대 수도꼭지도 살펴봤다.

세균오염도가 기준치의 75배 이상이다.

수도꼭지 안에 있는 거름망에는 수돗물을 타고 들어온 이물질이 쌓이는데 여기에 세균이 옮겨붙어 증식하는 것이다.

수도꼭지에 있던 세균은 손이나 과일, 채소 등을 씻을 때 옮겨붙었다가 인체로 들어가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수도꼭지의 세균 증식을 막으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칫솔 등으로 거름망을 청소하는 것이 좋다.


(수도꼭지 세균,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