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방송 인사이드

'무한도전' 유재석, 만두 2행시 살리기 역부족 '물세례 굴욕' 폭소

작성 2015.10.31 23:45 조회 658
기사 인쇄하기
무한도전 유재석 만두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유재석, 만두 2행시 살리기 역부족 '물세례 굴욕' 폭소

무한도전 유재석 만두

유재석이 만두 이행시를 살리지 못하고 물세례 굴욕을 당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모두가 살리지 못한 만두 이행시에 유재석도 도전했다.

웃음사망꾼이라는 혹평을 받게 만든 박명수의 만두 2행시를 살리기 위해 동료들이 나섰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유재석이 나섰다.

떨리는 마음으로 2행시에 도전한 유재석.

그러나 유재석도 만두로 웃음을 유발하기는 무리였던 것. 이에 하하는 유재석에게 종이컵에 담긴 물을 뿌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박명수, 정준하의 기획으로 '웃음 사냥꾼'을 선보였으나 역대급 핵노잼 방송이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씁쓸하게 종료되고 말았다.


(무한도전 유재석 만두,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