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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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빠' 이경규, 딸 예림 술버릇에 충격 "필름이 끊겨?"

김지혜 기자 작성 2015.11.01 17:25 조회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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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의 술버릇에 충격받았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마지막회에서는 이경규와 딸 예림의 특별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애주가'답게, '부녀주(酒)'를 빚으러 갔다.

아빠1

이날 이경규는 "이번 방송을 통해서 네 주량이 2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술도가를 둘러보던 중 이경규는 딸의 술버릇을 물었다. 예림은 "필름이 끊긴다"고 말해 이경규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술을 빚으며 예림에게 "얼마나 마셨길래 필름이 끊겼냐"고 물었고, 예림은 "20살 겨울에 처음으로 필름이 끊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나이가 22살인데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다니 충격이다"고 걱정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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