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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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빠' 이덕화-주진모의 낚시 부심…"99cm 붕어 잡아"

김지혜 기자 작성 2015.11.01 18:32 조회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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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선후배 연기자 이덕화와 주진모가 낚시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됐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덕화는 딸 지현과 낚시 여행을 떠났다. 이 자리에는 주진모가 깜짝 등장했다. 주진모는 이덕화가 아끼는 후배이자 낚시가 취미라는 공통 분모가 있었다.

아빠

이날 이덕화와 주진모는 서로가 잡은 물고기 크기로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이덕화는 "올해 44.4cm 크기의 붕어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주진모는 "저도 지난해 44cm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붕어를 잡았다"고 말했다.

역대 최고 크기에서도 팽팽했다. 주진모는 "이때까지 잡은 붕어 중 가장 컸던 크기가 99cm짜리였다"고 말했고, 이덕화도 이에 질세라 "나도 98cm짜리 붕어를 잡은 적 있다. 그건 신문에도 났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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