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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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박지민 "회식 많은 JYP, 내가 살찌는 이유"

강선애 기자 작성 2015.11.07 14:11 조회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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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원더걸스 혜림과 15&의 박지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장점을 꼽았다.

최근 SBS 공식 페이스북(SBS NOW)에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녹화에 참여한 혜림과 박지민이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JYP 장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민은 "JYP는 아티스트들이 서슴없이 다 친하다는 게 큰 장점"이라 말했고, 곧바로 혜림이 돌발뽀뽀로 그 장점을 입증했다.

이밖에 박지민은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해선 "아무래도 가수 활동을 하셔서 우리 입장을 가장 잘 이해해준다"고 답했고, 혜림은 "편안한 친구처럼 대해주고, 맛있는 것도 사준다. 회식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민은 "(JYP에) 오고 싶지 않냐"고 소속사를 홍보하면서도 "(회식 때문에) 대신 내가 살이 찌고 있다"는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림과 박지민이 객원심사위원으로 함께 한 'K팝스타5'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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