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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암흑카페 체험…박명수, 정형돈 손 덥석 잡아 '폭소'

작성 2015.11.07 21:18 조회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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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암흑카페 체험…박명수, 정형돈 손 덥석 잡아 '폭소'

무한도전 암흑카페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형돈이 졸지에 어둠속의 은밀한 데이트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도우미로 나서는 '무도투어' 편으로 구성됐다. 이는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본다는 콘셉트로 꾸며진 방송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형돈-박명수 팀은 암흑카페를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뉴를 정하고 암흑카페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아무것도 안 보인다”며 당황했다. 이어 “묘한 기분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는 정형돈의 손을 덥석 잡았고 정형돈은 “갑자기 손을 왜 잡느냐”며 당황했다. 이에 박명수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 암흑카페,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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