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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전처 폭행 상황 재연…방송서 편집없이 그대로 '노출'

작성 2015.11.11 23:57 조회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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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상민, 전처 폭행 상황 재연…방송서 편집없이 그대로 '노출'

박상민

배우 박상민이 전처를 폭행한 상황을 재연한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이 출연해 전처와의 불화에 대해 언급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 투병 당시 그는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은 아내에게 화를 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 그는 당시 전처에게 폭행을 행사한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고 이는 여과없이 방송되어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박상민은 "전처의 실체를 알게 돼 이혼했다.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거라고 생각하시지 말라. 일주일간 각방을 쓰고 나서 아내가 집을 나갔다. 혼자 100평에 살아봐라. 미치는 거다. 그 좋고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다. 정신과 영혼을 다쳐서 몸도 상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박상민, 사진=EBS '리얼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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