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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기상캐스터 정주희 "완전 반했다" 고백에 '발그레'

작성 2015.11.17 15:57 조회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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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힐링캠프' 신승훈, 기상캐스터 정주희 "완전 반했다" 고백에 '발그레'

힐링캠프 신승훈

힐링캠프 신승훈이 정주희 기상캐스터의 등장에 반색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국민가수 신승훈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방청객 MC 50인의 사연을 함께 했다.

이때 서장훈은 "이 사연은 형님이 좋아할 거 같다"며 운을 뗐고, 신승훈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사연에 집중했다.

서장훈이 소개한 사연은 SBS 신입 기상캐스터 정주희의 사연.

사연이 공개되고 나서 신승훈은 정주희 기상캐스터를 보며 "미인이시다"라고 환하게 웃었고, 이를 본 서장훈은 "갑자기 밝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티 나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신승훈 팬이었냐는 질문에 "어릴 때는 그닥 팬이 아니었다"며 "그런데 오늘 와서 완전 반했다"고 말해 신승훈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신승훈은 후배 가수 황치열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큰 박수를 받았다.


(힐링캠프 신승훈,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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