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아이유 2차 고소, 악플러들과 전쟁 선언…네티즌들의 반응은?
아이유 2차 고소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들을 2차 고소를 한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다음주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가수 아이유 악성댓글 유포자를 상대로 또 한 번 고소장을 제출한다.
앞서19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악성 댓글 등을 게재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17일 접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을 유포,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며 "이번 컴백 이전부터 합성사진과 허위사실 유포, 루머 생성, 인신공격성 댓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미 경찰 측에 축적한 자료 접수를 끝냈고, 형사 처분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본사 법무팀이 아이유 악플러 및 루머 유포자 2차 고소를 준비 중이다. 선처는 절대 없으며,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새앨범의 수록곡 '제제'의 가사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겪은 바 있다.
(아이유 악플러, 사진=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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