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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야릇한 모텔 맞대면 호기심 증폭

작성 2015.11.24 20:58 조회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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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야릇한 모텔 맞대면 호기심 증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의 야릇한 모텔 맞대면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에서 각각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 학창시절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존킴의 정체를 밝혀낸 것을 계기로 소지섭-성훈-헨리와 함께 '몸짱'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호텔 스위트룸에 이어 한밤중 모텔 앞에서 티격태격 설전을 벌이고 있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은의 한쪽 손목을 잡고 걸어가는 박력 있는 소지섭의 모습과 감정에 북받친 듯 그렁해진 채 소지섭을 쳐다보는 주은의 모습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오마비' 4회는 24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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