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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임재범 편, 자칭 전문가들 반응이 "이건 초역대급 난이도" 감탄

작성 2015.11.27 13:38 조회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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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임재범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히든싱어' 임재범 편, 자칭 전문가들 반응이 "이건 초역대급 난이도" 감탄

히든싱어 임재범

히든싱어 임재범 편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 임재범 편에는 '임재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 후배 가수 박완규, 김태우, 이홍기, 은가은, 소향 등이 패널로 출연해 진짜 임재범 목소리 찾기에 나선다.

자칭 17년지기 임재범 팬클럽 회장 박완규는 "내 우상이다. '임재범 학'이 있다면 나는 거의 박사급이다. 못 맞히는 게 말이 안 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한 번이라도 틀리면 백발로 염색을 하겠다"는 공약까지 내걸며 정답을 확신했다.

또한 '고해'를 '사랑비'만큼 불렀을 정도로 임재범 노래를 많이 불러봤다는 god 김태우 역시 "한 번이라도 틀리면 20kg 감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박완규와 김태우는 1라운드부터 틀리며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히든싱어 사상 초역대급 난이도"라며 임재범 전문가들도 감탄하게 만든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은 28일 밤 공개된다.


(히든싱어 임재범, 사진=JTBC '히든싱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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