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려면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은 아우터의 선택이 중요하다.
지난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공감도를 한층 높인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장도연, 황소희 일명 '황도자매'가 '올킬 아우터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오더 메이드한 두 가지 스타일의 코트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장도연은 따뜻한 소재로 라이더 재킷에 도전했다. 소녀감성에 따뜻함까지 잡은 이 재킷을 본 출연자들은 “시각디자인학과 출신 인정!”이라며 극찬을 했다. 황소희 역시 페이크 퍼를 선택한 코트를 선보였고 특히 심플한 이너 선택으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다는 평을 들었다.
장도연의 컬러풀 덤브링 라이더재킷과 황소희의 퍼 와펜 랜덤 유니크 코트는 스타일난다 제품으로 현재 카카오톡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첫 방송부터 하지원의 집과 민낯, 그녀의 파우치를 구석구석 볼 수 있었던 '스타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윤기, 손담비를 비롯해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매주 알짜 '스타일링' 꿀팁을 전한다. 또 스타의 파우치를 파헤쳐보는 '스타 S파우치', 연예계 곳곳에 숨어있는 뷰티 고수들의 메이크업 대전인 '뷰티 코트' 등의 코너들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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