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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AOMG 첫 여성 아티스트로…박재범과 '한솥밥'

작성 2015.12.14 23:33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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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후디, AOMG 첫 여성 아티스트로…박재범과 '한솥밥'

후디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가 첫 여성 아티스트로 후디를 영입해 화제다.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로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12일 2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새로운 멤버인 후디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후디는 지난 2013년 싱글 '마이 라이드(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솔로(Solo)' 피처링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AOMG에서 후디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과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보여줄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 가져 달라"고 했다.

(후디, 사진=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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