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SBS 가요대전'에서 엑소 첸이 故 김광석을 위한 특별 헌정 무대를 꾸몄다.
27일 오후 9시 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에서 엑소 첸과 백현, 샤이니 태민은 고인이 된 김광석, 김현식, 유재하를 위한 헌정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 첸은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 완벽한 가창력과 재해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5 SBS 가요대전은 '음악으로 함께 만드는 기쁨, Music Together'이라는 주제 아래, 신동엽과 아이유의 진행으로 꾸려졌으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정상급 아이돌 27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SBS는 3대 연말 시상식을 포함, 방송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모은 대규모 방송 축제 SAF(SBS Awards Festival)를 25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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