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재계약 관련, 향후 거취에 궁금증이 높아지면서 멤버들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에는 카라 허영지가 배우 손태영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를 방문, 아이유를 응원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배우 손태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 앵콜 콘서트. 영지와 함께. 의리녀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과 허영지는 이날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 방문해 아이유와의 친분을 사진을 통해 전했다.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허영지, 그리고 아이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과 카라멤버 구하라와 한승연이 함께 찍은 거품 목욕하는 사진에도 눈길이 쏠린다.
카라 구하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Y JY HR”이라는 글과 한승연 강지영과 함께 즐겁게 거품 목욕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 한승연 구하라는 함께 욕조에서 청춘하고 아름다운 민낯으로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카라 멤버 허영지의 근황도 알 수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가요계에 따르면 카라 허영지를 제외한 세 멤버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은 다음 달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카라 재계약 할까 말까" "카라 멤버 해체하면 슬프겠다" "카라 근황 궁금하네" 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구하라, 손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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