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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쌈디, AOMG 지분 넘겼지만…"변한 것 없다" "믿고 지켜봐 줬으면"

작성 2016.01.07 13:45 조회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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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박재범과 쌈디가 CJ E&M 제휴 관련, "변한 것은 없다" "오해말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 대표인 박재범과 쌈디는 최근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재범은 6일 자신의 SNS에 “더 커지고 더 좋아진 것일 뿐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나갈 것”(Nothing change's, only bigger and better things. still gonna be doin' shit OUR way)라는 글을 올렸다.

쌈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일이니까 오해나 걱정말고 그냥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AOMG 어제랑 똑같이 즐기면서 음악할 겁니다. 변함없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CJ E&M 음악사업부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힙합 레이블로 평가받는 AOMG의 지분을 전격 인수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출처 : 박재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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