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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다나 "대중 곁에 있다는 걸 기억해 줬으면"…'울컥'

작성 2016.01.11 13:49 조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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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다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천상지희 다나 "언제나 대중 곁에 있다는 걸 기억해 줬으면"…'울컥'

데뷔 16년차인 천상지희 다나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울컥했다. 

다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앨범을 안 낸지 5년 정도 됐다.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 16년이 지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다나는 “어릴 때 데뷔한 장점은 친근감과 친숙한 느낌인 것 같다”며 “그런 장점을 많이 생각해서 왕성하게 활동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대중 곁에 있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파리넬리'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 '눈꽃여왕'이 천상지희 다나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파리넬리'의 정체가 KCM으로 추측되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분에서 '파리넬리'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천상지희 다나 좋아했었는데 마음 고생이 심했나보네" "천상지희 다나 힘내라" "파리넬리 누군지 궁금하네" "다나 32살이 되었는데 믿기지 않는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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