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연예뉴스팀] 카라 해체 공식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행복 빌어준다"
걸그룹 카라가 해체를 공식화했다.
카라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 같이 결정했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씨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 멤버가 다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이들의 앞날에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2014년 카라에 새 멤버로 합류한 허영지에 대해서는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카라 해체라니"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앞으로 뭐할까" "카라 해체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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