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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소희 이어 구하라 '겟'…"연기자 잠재력 높이 평가"

작성 2016.01.18 16:13 조회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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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SBS연예뉴스 | 연예뉴스팀] 키이스트, 소희 이어 구하라 '겟'…"연기자 잠재력 높이 평가"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키이스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8일 키이스트 측은 이 같이 밝히며 앞으로 구하라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의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구하라처럼 걸그룹인 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는 지난해 9월 말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카라는 15일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날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씨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세 멤버가 다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이들의 앞날에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구하라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건강 바이러스 웃음'을 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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