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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침분비 자극 리액션' 어땠길래?

작성 2016.01.18 22:35 조회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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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SBS연예뉴스 | 연예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침분비 자극 리액션' 어땠길래?

개그우먼 장도연의 역대급 리액션이 화제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침분비를 자극케하는 리엑션이었다는 후문이다. 

장도연은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의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닭고기와 고추장 치즈를 섞은 '닭고치'를 요리를, 이원득 셰프는 닭가슴살을 주 재료로 한 '한잔비어떡'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장도연은 "닭고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두 셰프를 난감하게 했다.

그러나 요리가 완성되자, 장도연의 리엑션은 주위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오세득 셰프의 '닭고치' 먹자 감탄과 함께 '정식요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나래가 "느끼지 하지 않냐"고 묻자 장도연은 "느끼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장도연은 "느끼함은 중요치 않다"고 덧붙여 오세득 셰프의 기를 살려줬다. 

(사진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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