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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5’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 밖 당당한 인터뷰 공개

강경윤 기자 Seoul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1.23 09:59 조회 1,018

[SBS연예뉴스ｌ강경윤 기자] '어머님이 누구니'로 방송 직후 화제의 팀으로 떠오른 K팝스타5의 '마진가'팀의 당당한 무대 밖의 인터뷰가 화제다.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에는 본격적인 후반부로 들어서는, 꿀잼보장 본선 4라운드 '캐스팅오디션' 현장이 방송된다. 이에 앞서 'K팝스타5' 공식 사이트(http://tvcast.naver.com/sbs.kpopstar5)에는 참가자들의 대기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중에 지난주 최고의 화제의 팀으로 떠오른 '마진가팀'의 인터뷰가 화제다. 조이스리(만 17세/미국LA), 데니스김(만14/미국휴스턴),김예림(만22세/인천)으로 구성된 '마진가'팀은 대기실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연습의 끝을 놓지 않아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진가 팀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감이었다. 걱정되는 것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당하게 “아니요. 그냥 즐길 거예요. 멋있을 거예요”라고 특유의 당당함으로 크게 외치며 해맑게 웃어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단연 돋보였다.

마진가팀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을 '마진가 팬이 되었어요. K팝스타5에서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 같은 존재!','조이스리 파이팅, 정말 팀리더 포즈가 느껴져요.','데니스김은 모델감이네요. 너무 이쁘고 섹시해요~','환상의 combination 입니다!!'라는 반응으로 마진가 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마진가 팀이 또 어떤 당당한 무대를 꾸밀지 SBS 'K팝스타5'는 오는 24일 오후 6시 10분, 본선 4라운드 '캐스팅오디션' 무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