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예정화가 주우재를 안고 스쿼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한 코너 '스타 S파우치'에 출연한 예정화는 자신만의 몸매를 가꾸는 비결과 뷰티 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커플 운동, 271 운동 등을 공개한 예정화는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을 안고 스쿼트를 해 화제가 됐던 이야기가 나오자 이번에는 주우재를 안고 스쿼트를 해보기로 했다.
예정화는 자신보다 키가 20cm 이상 크고 몸무게도 10kg 이상 더 나가는 주우재를 양팔에 안았다. 과연 가능할까 했지만 예정화는 그를 안고 스쿼트를 하는데 성공했다. 이 모습에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질세라 주우재도 예정화를 안고 스쿼트에 도전했지만 앉았다 일어서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스타일 베테랑' 코너에서는 주얼리 레이어드로 시그니처 팔찌가 소개됐다. 이 상품 등 '스타그램'에서 속개된 제품은 금요일 본 방송에 맞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진행되는 '스타그램 기획전'을 통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