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이국주 서강준, 썸인듯 썸아닌듯 "달달"
MBC '나혼자산다'에서 원년 멤버와 현재 출연 중인 멤버가 모여 동창회를 갖았다.
이국주는 SBS '룸메이트' 촬영 때 친한 사이가 된 서강준과 만났다.
이날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이었던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이 총출동했다.
동창회 회원들은 서로의 팀워크를 확인하기 위해 OB와 YB로 팀을 나눠 커플 게임부터 단체 게임까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그 동안 외로웠던 혼자남들은 스킨십이 난무한 게임에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의 이국주가 배우 서강준과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
이국주는 2016년 설을 앞두고 고마운 지인들에게 줄 특별한 명절 선물을 고민하다가 손수 빚은 만두와 연하장을 선물하기로 계획했다.
이국주 서강준 만남을 가졌을때 특히 서강준은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이국주의 얼굴을 어루만지는가 하면, 얼마 전 이국주에게 퇴짜 맞아 서운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국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국주 서강준의 만남에서 이국주는 앞으로 자주 보자말에 긍정적인 답변을 하는 서강준. 둘 사이의 의미심장한 대화를 주고 받아 시선이 사로 잡았다.
( 이국주 서강준 / 사진 출처 =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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