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스타 스타는 지금

박수진 남자 배용준 ‘염려와 축복, 언제나 제게 큰 힘”

작성 2016.02.07 15:50 조회 845
기사 인쇄하기
배용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수진 남자 배용준 '염려와 축복, 언제나 제게 큰 힘”

박수진의 남자 배용준이 결혼식 날 공개한 '떨림 가득한 심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용준은 결혼식 날이었던 지난해 7월 2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식장으로 향하는 길이다. 떨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이라며 “가족 여러분의 염려와 축복은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된다.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당신들께 배운 사랑을 기억하며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도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또 팬들을 향해 "행복한 모습 자주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라며 애틋한 감사의 인사도 덧붙였다.

배용준은 이날 이 같은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수진과 한쪽 무릎을 꿇고 있는 배용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현재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에서 장기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 배용준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